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58%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과 관련해선 정권 교체를 기대하는 응답이 51%로, 현 정권 유지를 원하는 41%보다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58%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25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8%, 반대는 37%로 집계됐다. 탄핵 찬성 응답은 20~50대에서 60%를 넘었으며, 60대는 찬반이 팽팽(48%:47%)했고, 70대 이상에서는 반대(62%)가 더 많았다. 성향 중도층에서는 69%가 탄핵에 찬성했으며, 무당층에서도 찬성이 60%를 기록했다.
대선 전망과 관련해, 정권 교체를 기대하는 응답은 51%, 현 정권 유지를 원하는 응답은 41%였다. 보수층의 78%가 여당 후보의 당선을 원했고, 진보층에서는 90%가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했다. 중도층에서는 정권 교체를 원한다는 응답(61%)이 유지(30%)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 국민의힘이 36%를 기록했다. 무당층 비율은 19%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75%가 국민의힘을, 진보층의 76%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응답이 30%로 집계됐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4%로 1위를 차지했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6%), 오세훈 서울시장(4%), 홍준표 대구시장(3%),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1%)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78%가 이재명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를 25%가 선택했다.
정당별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신뢰는 37%, 비신뢰는 55%로 나타났으며, 국민의힘은 신뢰 26%, 비신뢰 67%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말 조사와 비교하면 양당 모두 신뢰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신뢰도에서는 경찰(48% 신뢰, 41% 비신뢰), 검찰(26%:64%), 헌법재판소(53%:38%) 등의 평가가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