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최고위원,
- 이 최고위원, “역대급 자영업자 폐업, 고용시장 빙하기, 자살률 최대치...지금은 국가비상사태”
“양극단으로 갈리어 싸우는 정치권에게 민생문제는 뒷전”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최고위원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불안한 환율 상승률과 경기 불황으로 인해 흔들리는 한국경제와 민생을 논의해야 할 상황에 헌법재판관 임명과 윤석열 석방을 둘러싼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치권을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자영업자 폐업과 관련하여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의 자영업자 수는 550만 명으로 1997년 IMF 당시의 590만 명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이며 두 달 사이 20만 명이 폐업을 선택했고 통계 최초로 취업자 대비 자영업자의 비율이 20%도 안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최고위원은 “고용시장 또한 지난해 도·소매와 건설 등 내수 관련 업종에서만 16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청자가 1년 전보다 25% 늘어난 11만 7천여 명이며 지급액은 1조 700억 원을 초과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하루가 다르게 고달파지는 민생을 두고 이 최고위원은 “작년 한 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의 수만 1만 4천여 명이다. 국가비상사태이다”라며 “정치권은 하루라도 빨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공감대가 형성된 정책을 중심으로 추경을 서두르고 상황에 따라 규모를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모 아니면 도 식의 극단주의로 빠져버린 정치권을 향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