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와콤, 완전히 새로워진 ‘와콤 인튜어스 프로 2025’ 국내 출시
  • 김종화 기자
  • 등록 2025-03-12 10:49:31

기사수정
  • 내부 설계, 디자인, 성능 모두 와콤 최신 기술이 집약돼 업그레이드된 ‘인튜어스 프로(2025)’ 국내 판매
  • 와콤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소형과 중형 판매
  • 신제품 얼리버드 구매 시 전용 파우치 선착순 증정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가 대대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설계, 디자인, 성능 모두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펜 타블렛 ‘와콤 인튜어스 프로(2025)’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와콤이 설계, 디자인, 성능이 모두 새로워진 프리미엄 펜 타블렛 `와콤 인튜어스 프로(2025)`를 국내 출시한다

와콤 인튜어스 프로(2025)는 창작 워크플로에서 가장 정교한 펜 성능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펜 타블렛이다.

 

이전 세대 대비 한층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작업 영역은 더욱 넓어졌으며, 단축키 역할의 익스프레스 키와 기계식 다이얼 휠은 키보드와 타블렛을 함께 사용하는 사용자 패턴에 따라 제품 상단에 위치해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기계식 다이얼 휠을 통해 사용자는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브러시 크기 조절이나 스크롤 업다운 등 다양한 작업 기능을 타블렛에 있는 버튼으로 실행할 수 있다.

 

신제품 와콤 인튜어스 프로(2025)에 함께 제공되는 ‘와콤 프로 펜 3’는 펜의 그립, 펜의 무게 중심, 펜의 사이드 버튼, 그리고 다양한 펜심의 종류까지 사용자 맞춤으로 커스텀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업의 펜이다.

 

펜 내부의 IC 칩과 펜 스트로크의 부드러운 강도가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펜으로 무선, 무충전, 무배터리 기능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전용 스탠드와 함께 사용 시 펜 분실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12일부터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스토어 및 오프라인 와콤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소형과 중형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인튜어스 프로(2025) 소형 및 중형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펜과 타블렛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얼리버드 사은품은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와콤 인튜어스 프로(2025)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콤 공식 블로그 및 각 판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원한 나무 그늘 속 한걸음…도심 속 천연 여름쉼터 ‘도시숲 10선’ 산림청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을 맞아 시민들이 시원하게 산책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을 1일 발표했다.도시숲은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보다 3~7℃ 낮은 ‘천연 그늘 쉼터’로 기능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방출하며 열기를 식히는 역할을 하며, 기후변화 시대에 도심 ...
  2. 소방청,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과학적 대응체계 강화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7월 2일, 전기차 화재에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하고 전국 소방관서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2023년 3월 발간된 초판 이후, 현장 대응성과 과학적 정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면서 화재 양상도 다양..
  3.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연간 26억 원…“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무임 승차나 타인 명의 교통카드 사용 등 ‘부정승차’가 해마다 수만 건씩 적발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단속 강화와 함께 형사·민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부정승차 단속 건수가 연평균 5만 6천여 건, 단속 금액은 .
  4. “무단 주차에 사고 위험까지”…전동킥보드 민원 급증, 권익위 ‘민원주의보’ 발령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와 관련된 민원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국민권익위는 30일,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 27,423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
  5. 한국문화원 없는 52개 도시·국가서도 ‘케이-컬처’ 활짝…문체부,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한국문화원이 없는 52개 도시 및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을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한국문화원이 설치된 국가의 다른 도시를 중심으로 추진돼온 ‘찾아가는 케이-컬처’ 사업을 전면 확대·개편한 것으로, 한류의 지리적 사각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