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11일 박홍배·전진숙 의원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11일 박홍배 · 전진숙 의원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김 의원은 “헌법재판소로 공이 넘어간 지금, 저에게 남은 선택지는 이것뿐”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국회에서 발생한 사태를 언급하며 “헬기가 착륙하고, 군대가 난입했으며, 실탄과 장갑차, 탱크까지 준비됐다고 한다”며 “국민을 지켜야 할 군대가 오히려 국민을 위협할 뻔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과정에 대해서도 “윤석열에게만 적용된 구속기한과 검찰의 이례적인 항고 포기로 인해 구속이 풀렸다”며 “내란수괴가 당당히 구치소를 나와 다시 독재의 칼날을 갈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삭발의 의미를 “단순한 저항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다짐”이라며 “윤석열과 내란도당들을 끝장내겠다는 결의”라고 강조했다.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는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윤석열 파면은 법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남을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헌재가 조속한 결정을 내려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 의원은 앞으로도 당 차원의 비상행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