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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wana, ‘2014 어린이 여름캠프’ 개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4-07-25 13: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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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 여름방학은 신앙도 쑥쑥, 영어실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편집자주 or 리드문

어린이와 청소년을 복음으로 구원하고 훈련하기 위해 30여 년간 효과적인 성경 암송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Awana’(어와나)가 오는 7월 28일(월)부터 8월 2일(토)까지 5박 6일 동안 여주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미국 YMI(Youth Mission International) 단기 선교사님들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한국 ‘Awana’(어와나)에서는 영어실력은 물론 신앙훈련을 동시에 함양시킬 수 있는 여름캠프를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한국 Awana(어와나)의 어린이 여름캠프 영어수업 진행 모습


이번 여름캠프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각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수준별 맞춤 영어 수업과 체계화된 커리큘럼, 외국인 선교사님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영어연극, 영어찬양 등 세분화된 활동을 통해서 영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말씀묵상과 말씀암송을 하며 저녁마다 예배를 통해서 신앙훈련을 겸한 생활 속 영어 교육으로 신앙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YMI 단기 선교사님들의 간증과 섬김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한국 Awana 소개
Awana(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이라는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말씀을 영어 성경의 표현을 따서 만든 이름이다. 한국 Awana는 현재 250개의 교회와 연계하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즐겁게 교회에 출석하고 복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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