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기아는 2025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5만 3,85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4만 6,003대, 해외에서는 20만 7,462대를 판매하며 각각 4.5%, 4.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5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5만 3,85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 6,28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쏘렌토(2만 4,173대)와 셀토스(2만 4,040대)가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RV 모델이 강세를 보였다. 쏘렌토가 9,06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카니발(7,734대), 스포티지(6,568대), 셀토스(4,764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 부문에서는 레이(4,287대), K5(2,503대), K8(2,457대) 등이 판매됐다. 상용차는 봉고Ⅲ(3,281대) 등을 포함해 총 3,395대가 출고됐다.
해외 시장에서도 스포티지가 3만 9,719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셀토스(1만 9,276대), K3(K4 포함, 1만 6,549대) 등의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아 관계자는 “미국과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K4, 시로스 등 신차가 판매를 견인했다”며 “올해 EV4, 타스만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해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