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월 27일(목),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지방 상생 관광 협력방안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월 27일(목),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 · 지방 상생 관광 협력방안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목표를 실현시키고, 엔데믹 이후 효과적인 관광수요 관리를 위한 지방상생 방안 및 전략에 대한 관광·MICE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관광재단-한국관광학회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한국관광학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주요사업 및 지방상생관광 추진방안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재단은 홍보마케팅과 서울관광설명회, 관광·MICE박람회, 서울빛초롱축제 등 주요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지방상생을 위한 사업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협력방안 토론 세션에서는 효과적인 관광수요 관리를 위한 지방 상생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관광 품질 상향 평준화와 자매도시 구상, 새로운 지역 관광 거점 도시 발굴 및 지리적 인접성을 기반으로 한 협업, 선진형 도시마케팅 공무직 신설 방안,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상생관광에 대한 중장기적 전략과 비전이 논의됐다.
설명회와 토론회 발표 자료와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지방 상생관광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며,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협력 방안과 전략은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정책 과제 발굴과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전국의 지역들이 관광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