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5주간 ‘2025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5주간 `2025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달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예산 절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일부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상생세일에는 617개 기업이 참여해 17,407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TV, 가구 등을 포함한 9,200개 상품은 일반 국민과 기업도 구매할 수 있으며, 평균 할인율은 10.1%, 일부 품목은 최대 63.3%까지 할인된다.
할인 품목으로는 사무용 가구, 전자제품, 도로·시설자재, 주방기구 등이 포함되며, 학교 등에서 수요가 많은 컴퓨터는 평균 7.6%, 최대 17.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할인 상품은 26일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의 ‘할인행사/기획전’ 코너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조달청은 이용 편의를 위해 ‘상생세일 전용몰’을 운영해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을 위한 할인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별도로 제작해 배포하고,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달청은 3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와 연계해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상생세일이 공공구매력을 바탕으로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공공기관과 국민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모집 기간을 놓친 조달기업을 위해 3월 2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