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정부는 2월 21일 오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제89차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부처별 조치사항 등이 논의됐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87차 회의 (자료사진)
이날 정부는 지난 14일 열린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 공청회와 관련해, ‘수급추계위원회’ 법제화가 의료계와의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며, 의료계에도 논의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는 필수·지역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다. 19일 개최된 ‘제13차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을 다뤘으며, 20일 열린 ‘제17차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에서는 의료사고 공적 배상체계 구축 및 안전망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정부는 의료개혁특위 논의 결과와 각계 의견을 반영해 후속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중증·응급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데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의료현장의 조속한 정상화와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바로 세우는 의료개혁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