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ARTiPIO)’가 현대미술의 대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1호 공모 청약 상품으로 선보인다.
아티피오(ARTiPIO) 1호 청약 작품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
‘아티피오(ARTiPIO)’는 예스24가 2000만 회원에게 고품격 예술 콘텐츠와 아트테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최소 1만원으로 고가의 미술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 1호의 기초자산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드로잉 작품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로, 2월 20일부터 1주일간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청약은 현대미술의 대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이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으로 출시되는 첫 사례로, 1주당 1만원으로 총 7만8000주를 모집한다. 청약을 희망하는 누구나 아피티오 모바일 앱만 있으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20세기의 독보적 거장’, ‘생존 회화 작가 중 역대 최고가 작품의 주인공’이라 평가받는 화가로, 오는 4월 파리 루이비통 미술관에서의 역대급 회고전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특히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혁신적인 실험을 거듭해온 작가로, 그중 아이패드 드로잉은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전통 회화의 경계를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아티피오의 1호 공모 청약 상품인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는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프랑스 노르망디의 화사한 풍경을 그린 세로 65.5cm, 가로 282cm 대작으로, 지난해 8월 아티피오가 해외 갤러리에서 선 매입했다.
아티피오는 이번 1호 공모 청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약 금액에 따라 △아이패드 10세대(3명) △골드 바(1.875g/5명) △골드 바 1돈(3.75g/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또한 청약 참여 고객 전원에게 YES상품권 1000원을 제공하고, 3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호크니 작품 포스터를 증정한다.
아티피오는 각고의 노력 끝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1호 조각투자 상품으로 내놓게 됐다며, 이번 청약은 블루칩 미술품에 간접 투자하는 아트테크를 체험하며 호크니의 작품 세계에 대한 예술적 관심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투자예치금을 은행 명의 별도의 계좌에 안전하게 분리 보관하고, 금감원에 작품 관련 사항을 일괄 신고하는 등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티피오는 이번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1호 청약을 시작으로 연내 2호, 3호 청약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미술 강연과 전시회 초청 등 고객체험행사를 확대하고, 미술계와 협력해 신진 작가 소개와 후원 기회 마련 등 미술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