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관세청은 11일, 2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11일, 2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수출은 1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1.2억 달러↑), 수입은 171억 달러로 0.3% 증가(0.5억 달러↑) 했으며, 무역수지는 2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반도체(1.8%)와 승용차(27.1%) 수출이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22.3%)과 자동차 부품(△27.1%) 수출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이 19.0%로 전년 대비 0.2%p 증가해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국가별로는 중국(4.5%), 유럽연합(11.7%), 베트남(20.7%)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미국(△8.6%), 일본(△22.0%) 수출은 감소했다. 상위 3개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8.1%**를 기록했다.
반도체(21.8%)와 기계류(14.7%) 수입이 증가했으며, 원유(△19.2%)와 가스(△13.7%) 등 에너지 관련 수입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은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21.0%), 유럽연합(10.5%), 일본(30.6%)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했으며, 중국(△15.0%), 사우디아라비아(△6.8%) 수입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