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제보=김종화 기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태안티에이징 학회는 2월 5일 줄기세포 이식 수술과 치료 및 재생 의학 부문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정재호 박사를 앞세워 K-뷰티대학교육협회 신한결 대표와 이날 상호 협약을 통한 MOU를 결성했다.
신한결 대표는 2022년, 2023년 화장품 제조 부문과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수상자로 건강식품을 비롯해 미용 기기, 기능 식품, 각종 화장품을 직접 개발하고 전문화 된 미용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미용과 의료의 공동 연구 부문을 기초로 국제 학술 세미나 개최 및 k-뷰티 메디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공동 프로그램의 도입과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두 기관이 이번 MOU를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 함으로써 단순한 미용 산업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피부 미용부터 건강, 기능 식품 등 과학적 연구 기반을 토대로 첨단 바이오 메디컬 뷰티 산업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신한결 대표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듀(교육), 테크(기술)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