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대웅제약이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천연 카페인 기반 집중력 보조 식품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를 출시했다.
대웅제약 임팩타임 A+ 스틱 젤리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청소년과 수험생을 위한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젤리 형태로, 시험과 학업 등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생 5명 중 1명이 졸음을 깨기 위해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소년은 성인보다 카페인 분해 능력이 낮아 두근거림, 불면, 소화불량 등 부작용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커피나 에너지 음료를 대체하는 ‘스터디 젤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임팩타임 A+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식물성 천연 카페인과 L-테아닌을 2:1 비율로 조합했다. 이 조합은 카페인 섭취로 인한 긴장감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된 집중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L-테아닌은 녹차에 포함된 천연 아미노산으로, 카페인과 함께 섭취할 경우 인지 수행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콜린과 이노시톨을 각각 200mg씩 함유해 신경전달물질의 합성과 균형을 조절하도록 설계했다. 또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군 8종을 더해 활력을 높였으며, 레몬 농축액 3000mg을 사용해 상큼한 맛으로 졸음을 깨우는 효과를 더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e스포츠팀 ‘T1(티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A+로 가는 집중 비법’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T1 선수단 이미지를 담아 ‘몰입’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박은경 대웅제약 CH 마케팅본부장은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는 중요한 시험이나 프로젝트를 앞둔 학생과 그들의 부모 모두를 고려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고카페인 음료에 대한 건강 우려를 줄이면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팩타임 A+ 스틱 젤리는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약국 정보는 대웅제약 공식 홈페이지의 ‘판매 약국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