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한국필립모리스와 협업해 2025년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홍보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4종 제품에만 부착되던 `위기가구 발굴 · 지원` 안내 문구를 전 제품(일반담배 28종 · 전자담배 22종, 총 50종)으로 확대해 담뱃갑 상단 내부 공간에 삽입한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4종 제품에만 부착되던 ‘위기가구 발굴·지원’ 안내 문구를 전 제품(일반담배 28종·전자담배 22종, 총 50종)으로 확대해 담뱃갑 상단 내부 공간에 삽입한다.
해당 문구에는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방문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변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해당 담뱃갑은 1월부터 6개월간 전국 5만 4천여 개 편의점에서 약 3억 9천만 개가 유통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복지 지원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기가구는 보건복지부의 ☎129 상담센터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긴급 복지 지원,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행안부는 이번 담뱃갑 홍보 외에도 소주병, 온누리상품권 앱, 햇반, 편의점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생활 속 접점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본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은 “이번 담뱃갑 홍보 확대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의 좋은 사례”라며 “올해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