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새로운 시대를 향한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마지막 고비를 넘어설 것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유례없는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며, “진통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국민이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응원봉처럼 하나로 뭉쳐 역사의 퇴행을 막아냈다”며, “국민이 대한민국의 참된 주권자가 되고, 주권자의 의사가 국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고라(Agora)’의 부활을 언급하며, 국민 중심의 직접 민주주의가 참여와 신뢰를 기반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추위를 함께 이겨낸 키세스 시위대, 핫팩 공조, 난방버스 연대, 선결제 운동” 등을 예로 들며, 국민들이 이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독재, 반민주, 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지듯, 우리는 마지막 고비를 넘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새해에는 국민의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새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