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2025년 상반기 재정수지가 전년보다 개선됐지만 여전히 90조원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2025년 6월 말 기준 총수입은 320.6조원, 총지출은 389.2조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7조원, 17.3조원 증가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2025년 6월 말 기준 총수입은 320.6조원, 총지출은 389.2조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7조원, 17.3조원 증가했다.
이로 인해 통합재정수지는 68.6조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사회보장성기금수지 흑자 25.7조원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94.3조원 적자였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4조원, 9.1조원 개선된 수치다.
국세수입은 190.0조원으로 전년보다 21.5조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14.4조원, 소득세가 7.1조원 증가했으며, 부가가치세는 오히려 1.4조원 감소했다. 세외수입과 기금수입은 각각 2.9조원, 0.4조원 늘어난 19.4조원, 111.2조원을 기록했다.
총지출은 일반회계 219.4조원, 특별회계 57.8조원, 기금 111.9조원으로 구성되며, 전체 진도율은 56.6%로 집계됐다. 기금 지출은 전년보다 2.4조원 증가했다.
한편,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6월 말 기준 1,218.4조원으로 전월 대비 0.6조원 증가했다. 국채 중 국고채권은 1,119.1조원, 외평채권은 20.1조원으로 집계됐다.
국고채 발행은 7월 한 달간 21.2조원이었으며, 1~7월 누적 발행량은 145.0조원으로 연간 발행한도의 63.1%에 해당한다. 7월 평균 조달금리는 2.60%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고, 응찰률은 251%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외국인의 국고채 순투자는 7월에만 7.4조원이 유입되며, 외국인 보유잔액은 271.1조원으로 전체의 23.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