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를 주재하며 예산 지출의 효율화와 구조 조정을 통한 성장 및 민생 회복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재정 분야 민간 전문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실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재정 분야 민간 전문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실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저효율 예산, 관행적 지출, 중복사업을 정비하고 정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혜와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 시대의 과제는 성장을 회복하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것"이라며 "지출 조정을 통해 가용 자원을 확보하고, 우리 정부가 하고자 하는 진짜 성장과 민생 회복에 효율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 및 토론에서 이 대통령은 전문가들의 요청에 따라 지출구조조정 내용을 모두 공개할 것을 지시했다.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정해진 예산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민간 전문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정부 예산안을 냉정하게 분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영유아 대상 각종 수당을 아동 기본소득으로 통폐합하자는 의견에 공감하며, 공급자 중심으로 흩어져 있는 예산을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정부의 금고 선정과 이자율 문제도 논의됐다. 전문가의 제안에 이 대통령은 지방정부의 금고 선정과 이자율 문제를 정부 차원에서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 대통령은 민간에서 제시된 제안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잘 반영되도록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