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가 964건으로 전년 대비 20건(2.1%) 증가했으며, 자외선차단제가 가장 많이 심사된 품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모제 심사 건수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가 321건(46.9%)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염모제가 166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염모제 심사는 전년 52건에서 166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해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삼중기능성 제품(미백·주름·자외선차단) 158건, 탈모증상 완화 화장품 72건 등이 주요 심사 품목으로 나타났다.
2024년 심사 품목은 자외선차단제와 같은 단일 기능성 제품 외에도 피부장벽 개선, 가려움 완화 등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이 이어졌으며, 제형 또한 하이드로겔, 쿠션, 이층상 등으로 다양화되었다.
신규 주성분 도입도 지속되고 있다. 2024년에는 피부 주름 개선, 탈모증상 완화,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신규 성분 12건이 심사되었다. 이는 전년 13건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업계의 혁신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식약처는 이번 심사 통계가 제품 개발과 정책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며, 기능성화장품 심사 현황을 정기적으로 분석·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