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 인구는 1,644만 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만 4천명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 인구는 1,644만 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만 4천명 증가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9%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978만명으로 34만 4천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59.5%로 0.5%p 상승한 반면, 실업자는 23만명으로 1만 6천명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2.3%로 0.2%p 하락했다.
고령층 취업 경험자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7년 6.6개월로 전년 동월 대비 0.5개월 증가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지금도 계속 근무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30.1%이며, 이들의 현재 평균 연령은 62.6세로 전년과 동일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의 비율은 69.9%로, 그만둘 당시 평균 연령은 52.9세로 전년 동월 대비 0.1세 증가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주된 이유로는 사업부진·조업중단·휴·폐업(25.0%), 건강이 좋지 않아서(22.4%), 가족을 돌보기 위해(14.7%)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구직경험이 있는 고령층의 비율은 20.0%로 전년 동월 대비 0.7%p 하락했다. 주된 구직경로는 고용노동부 및 기타 공공 취업알선기관(38.2%), 친구·친지 소개 및 부탁(29.9%) 순으로 높았다.
지난 1년간 취업경험이 있는 고령층의 비율은 67.3%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으며, 취업경험 횟수는 한 번인 경우가 85.4%로 가장 많았다.
연금 수령자 비율은 51.7%(850만 2천명)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했으며,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6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했다.
장래에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은 69.4%(1,142만 1천명)로 전년 동월과 동일했으며,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4세로 0.1세 증가했다. 일자리 선택 기준으로는 남녀 모두 일의 양과 시간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는데, 남성은 23.9%, 여성은 37.7%로 나타났다.
희망 임금수준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남성은 300만원 이상(33.0%)을 희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반면, 여성은 100~150만원 미만(21.1%)을 희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