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부터 10일까지 ‘과학관에 풍덩!’ 행사를 개최하고, 물놀이와 과학체험을 결합한 이색 여름나기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오는 8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열흘간 여름 특별행사 `과학관에 풍덩!`을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오는 8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열흘간 여름 특별행사 ‘과학관에 풍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 전시 관람과 물놀이 체험을 결합한 ‘과캉스(과학관+바캉스)’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과학과 여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크게 유아를 위한 ‘수박밭 수영장’과 공포 추리 체험이 가능한 ‘오싹한 인류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 가족캠핑장에는 수박밭을 콘셉트로 꾸며진 야외 수영장이 설치된다. [10m x 10m] 규모 수영장 2개와 [5m x 5m] 수영장 1개가 운영되며, 주변에는 오두막 쉼터도 마련된다.
수박밭 수영장은 유아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루 2회(오전 10시13시, 오후 14시17시)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수질 관리를 위해 2~3일 간격으로 물을 전량 교체하고 여과기를 상시 가동하며, 안전요원이 상주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자연사관 2층 인류관은 ‘오싹한 인류관’으로 탈바꿈해 공포 분위기의 추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사건의 단서를 따라가며 범인을 추리하는 스토리형 전시에 참여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이외에도 과학관 곳곳에서는 다양한 여름방학 맞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타란툴라를 비롯한 희귀 거미 생태를 전시하는 ‘거믜 특별전’(7.22.~8.31.), ▲전국과학전람회·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을 소개하는 ‘우리가 써가는 과학의 기록’ 전시(8.10.~9.30.), ▲‘댕댕과 함께하는 냥냥이 학술대회’(8.2.~3.) 등 이색 콘텐츠도 마련된다.
또한, ‘여름방학 과학캠프’와 ‘여름방학 과학교실’도 각각 과학캠프관과 교육관에서 운영되며, 어린이과학관 2층에서는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탐이 꿈이의 비밀실험실’ 프로그램이 수·목·금·토 주 4일, 하루 3회씩 진행된다.
권석민 관장은 “올해는 국립중앙과학관 개관 80주년을 맞이한 해로,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과학행사를 준비했다”며 “과학, 추리, 공포가 어우러진 체험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