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LG전자 올레드 TV가 전 세계 14개국의 대표 소비자매체가 실시한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컷.
LG전자는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5)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등 주요 14개국 소비자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 TV를 70형 이상, 65형, 55~60형 등 모든 크기 부문에서 1위로 평가했다.
77형 모델에 대해서는 “구매 가능한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색 정확도와 깊은 블랙 표현, 무제한 시야각을 장점으로 꼽으며 “단점은 없다”고 극찬했다.
유럽에서도 LG 올레드의 평가 결과는 압도적이다. 영국 ‘Which?’, 이탈리아 ‘Altroconsumo’, 프랑스 등 각국 대표 소비자매체는 G5 모델에 최고점을 부여하며 “매 순간을 사로잡는 TV”, “정교하고 완벽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호주의 ‘CHOICE’ 역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화질, 사운드 밸런스를 높이 평가하며 최고점을 부여했다. 이 밖에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덴마크, 핀란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정한 구매 평가를 통해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의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 OLED TV 출시 이후 12년 연속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기술로 OLED 패널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2025년형 올레드 TV는 UL 솔루션즈로부터 ‘퍼펙트 블랙’, ‘퍼펙트 컬러’ 인증을, 인터텍으로부터는 ‘컬러볼륨 100%’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TUV 라인란드의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에서도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퍼펙트’ 판정을 받았다.
게이머들을 위한 성능도 차별화됐다. LG 올레드 TV는 지싱크(G-SYNC compatible)와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을 모두 지원하며, 인터텍의 ‘게이밍 성능 인증’을 획득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0.1ms 이하의 응답속도를 구현, 고속 게임 장면에서도 끊김 없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LG전자 MS연구소장 정재철 전무는 “세계 각국의 까다로운 소비자 평가에서 LG 올레드 TV가 최고의 OLED TV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떤 콘텐츠와 시청환경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