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6월 17일(화) 오후 1시부로 이란 전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여행경보 조정전후 지도(이란)
기존에는 일부 지역에 한해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이란 전역이 ‘출국권고’ 지역으로 상향 조정됐다.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란으로의 출국을 계획 중인 국민에게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이란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는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의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