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일 베트남 어린이날(6월 1일)을 맞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한국-베트남 어린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베트남 다문화가정 초청 `한국-베트남 어린이의 날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하나은행과 주한 베트남교민회가 체결한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문화행사로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경제·금융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하나은행은 이날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총 18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케이크 만들기 체험 ▲베트남 어린이날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저축·소비·나눔 등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하나은행의 대표 어린이 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 외환손님마케팅부 관계자는 "주한 베트남교민회와의 업무협약 이후 마련된 첫 문화행사인 만큼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금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전국 16개의 일요영업점 ▲명동 이지원 센터 외국인 전용 창구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Hana EZ앱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서비스 제공 등 외국인 손님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