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2025년 5월 4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2% 하락해 하락 전환된 가운데, 전세가격은 0.01% 상승하며 소폭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5월 4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2% 하락해 하락 전환된 가운데, 전세가격은 0.01% 상승하며 소폭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5월 2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4주(5월 2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해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은 0.03% 상승으로 전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고, 서울은 0.16%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지방은 △0.06%로 하락폭이 커졌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남구는 △압구정·대치동,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서초구는 △반포·서초동 등에서 상승이 두드러졌고, 성동구와 용산구 등 강북 주요 지역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전체적으로는 0.16%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인천은 △0.04% 하락해 전주 보합에서 하락 전환됐고, 경기는 △0.03% 하락했다. 과천(0.30%), 성남 분당(0.23%) 등 일부 정비사업 기대 지역은 상승했으나, 평택, 고양 일산동구 등은 하락폭이 컸다.
지방은 대구(△0.14%), 경북(△0.16%) 등에서 하락폭이 컸다. 경산시와 구미시는 각각 △0.37%, △0.30% 하락하며 낙폭이 컸고, 광주·부산·전남 등 다수 지역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반면 세종은 0.10%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전국 평균 0.01% 상승하며 전주 보합에서 소폭 상승 전환됐다. 서울은 0.06% 상승하며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02%)도 상승 전환됐다. 인천은 △0.06%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울에서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강남·강동·양천·영등포 등에서 상승세가 뚜렷했으며, 송파구는 0.16%, 강동구는 0.14%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과천(0.44%), 광주(0.21%), 안양 동안구(0.20%)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지방에서는 세종(0.09%)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대전은 △0.05%, 광주는 △0.03% 하락했다. 강원은 △0.06%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도내 원주와 속초에서 각각 △0.14%, △0.11%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번 주 조사 결과, 전국 178개 시군구 중 매매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54곳으로 지난주보다 줄었으며, 하락 지역은 116곳으로 증가했다. 전세가격은 상승 지역이 91곳으로 늘고, 하락 지역은 74곳으로 소폭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