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해양수산부가 6월 1일부터 만 35세 이하 청년층을 위한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5년 바다로’를 출시하고, 최대 50%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6월 1일부터 만 35세 이하 청년층을 위한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5년 바다로`를 출시하고, 최대 50%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다로’는 내년 5월 31일까지 전국 연안항로에서 운항하는 여객선 51척을 최대 12회까지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간 이용권이다. 가격은 7,900원이며, 평일에는 최대 50%, 주말에는 최대 20%까지 할인된다. 단, 명절 연휴 등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 이용권은 만 35세 이하의 내·외국인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특히 만 24세 이하는 본인을 포함해 최대 5인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바다로 참여 선박과 할인 조건 등 상세 정보는 여객선 예매 누리집이나 한국해운조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로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해양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연안여객 수요를 확대해 연안항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한국해운조합과 여객선사들도 적극 협력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로’는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우리나라 섬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청춘의 여행을 떠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