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남 미사 눈꽃피부과의원 “안면홍조 즉각 개선 가능한 질환”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8-11-29 14:48:16

기사수정

하남 미사 눈꽃피부과의원 피부과전문의 최정휘 원장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쉽게 붉어지는 홍조, 겨울이면 유독 심하게 빨간 볼 때문에 고민해 왔다면, 이제는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남 미사 눈꽃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최정휘 원장은 “애초에 좋아질 수 없는 병 또는 일시적으로 좋아질 뿐 완치가 안된다는 생각으로 치료 없이 지내는 분들이 많다”며 “방치할 경우 점점 더 혈관이 늘어나서 증세는 더욱 심해지게 된다. 치료를 받는 경우 본인을 포함하여 다른 누가 보더라도 홍조가 매우 줄어든 걸 알 수 있게 되며, 악화 진행도 막을 수 있다”고 안면홍조의 뛰어난 개선효과를 설명하고 치료를 권장했다.

안면홍조증은 피부 내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혈관질환의 일종이다. 안면홍조 증상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지만 환절기나 겨울철에 유독 심해진다. 원인으로는 급격한 온도변화, 자극적인 음식, 감정의 기복, 호르몬 불균형, 피부염, 화장품 트러블, 스테로이드 연고의 장기 사용, 술, 폐경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안면홍조증은 다급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평소 안면홍조가 자주 생기는데도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혈관내경의 조절능력이 떨어져 영구적인 모세혈관확장이 생길 수 있다. 주사가 동반된 경우 구진, 농포가 생기거나 딸기코로 모양이 변형되어 보일 수도 있다.

눈꽃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최정휘 원장은 두 가지의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생활 습관의 개선만으로 충분히 좋아 질 수 있다. 안면홍조의 유발 요인 중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만성적인 자외선 노출이다. 자외선 차단, 금주, 매운 음식 피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급격한 온도 변화 피하기 등 유발 요인을 환자분 스스로 줄이시면 치료의 효과가 있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피부과 레이저 치료로 늘어난 혈관을 줄이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2주 간격으로 3~4회 이상 치료 시 만족스런 결과가 나타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회 시술로도 만족스런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이어 환자의 안면 홍조 개선 상태에 따라 1~2달에 1번 정도의 유지 치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레이저 시술에 대해 최원장은 “같은 레이저 장비를 쓰더라도 시술 방식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피부병은 못 고친다, 평생 달고 산다’ 또는 ‘레이저 받았는데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경험했다’는 이야기들, 주변에서 한 번 정도는 들어보신 적 있을 것이다. 피부 질환은 정확한 진단이 바탕이 되어야 적절한 치료법을 찾고,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미용 시술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눈꽃피부과의원 최정휘 원장은 피부 질환 진단의 정확도가 높기로 동료 의사들로부터 인정 받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이다. 최 원장은 “눈꽃피부과의원의 레이저 시술 원칙은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피부과 전문의 만의 특수한 술기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안전한 치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면 홍조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더 이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으며, 치료 기간도 짧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홍조 치료는 상태가 호전되고 한 두 달에 1번으로 치료 빈도를 줄일 수 있고, 평소 생활 습관 개선으로 유발요인을 줄인다면 유지 치료 빈도도 더욱 줄일 수 있는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다.

평소 시도 때도 없이 붉어지는 안면홍조로 불편을 느껴왔다면 개선 효과가 뛰어난 질환인 만큼 치료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눈꽃피부과의원에서는 겨울철 보습 관리를 위한 ‘물광 주사 & 히알루론 보습관리’ ‘물광 DNA주사’ 이중턱 관리 V라인 완성, 심술보 고민 패키지, 여드름 집중 관리 등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눈꽃피부과의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noonkkot.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예스24,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간 출간 기념 단독 프랑스 대사관 북토크 초대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키메라의 땅 1, 2’ 출간을 기념해 ‘클래스24’를 통해 방한 북토크 및 사인회를 진행한다.이번 북토크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직접 방한해 신간과 함께 독자들을 만난다. 8월 20일 정식 출간된 신간 ‘키메라의 땅 1, 2&...
  2. 행복도시 교통량 증가…출퇴근 정체 구간 `핀셋 해소` 나선다 행복도시의 전체 교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하지만, 출퇴근 시간대 일부 구간의 정체가 뚜렷해지면서 맞춤형 교통 개선 대책이 추진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은 4월 실시한 ‘제23차 행복도시 교통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응하기 위한 구간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3. 현대차·기아-배터리 3사, 전기차 안전 기술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기아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이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현대차·기아와 배터리 3사는 22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한 전기차 배터리 안전 강화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 국가의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4. AI와 창의력의 만남…‘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7일 개막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오는 27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며, 인공지능과 창의력의 융합을 중심으로 광고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와 함께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대에서 제18회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5. 한일 청년 30명, 조선왕조실록으로 문화교류 나선다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이 조선왕조실록 등 세계기록유산을 매개로 문화교류에 나선다.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평창 오대산 일원에서 `세계유산으로 맺은 우정, 미래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2025년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청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