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돕는 `WE CARE_DERAM 청년 멤버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50명의 1기 멤버로 시작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이번에 60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 11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전국 자립준비청년으로, 청년 교류 및 리더십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멤버십 구축을 통한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지지 △자치 역량 강화 및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조사비 지원은 월 1만원의 회비와 2만원의 매칭 지원금으로 운영되며, 기본적으로 생일축하금 10만원과 설 명절 및 추석 명절에 각각 10만원을 지원한다. 취업, 입학, 결혼, 이사 등 중요한 인생 이벤트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 청년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운영위원을 선발해 활동비 지원과 프로그램 기획·운영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커뮤니티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커뮤니티 활동 지원으로는 워크숍, 가을 운동회, 송년회 등 정기 문화행사와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 또한 월별 네트워킹 ‘밥앤톡’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멤버십 신청 기간은 6월 8일까지며, 온라인 구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1기 멤버십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기 멤버십을 확대해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서로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금융 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