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https://kr.canon)가 서대호 작가의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사진전을 7월 13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캐논코리아, 캐논갤러리에서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전시회 개최
이번 전시는 서대호 작가가 EOS R5 Mark II와 준망원 단초점 렌즈 2종 △RF85mm F2 MACRO IS STM △RF135mm F1.8L IS USM을 통해 촬영한 예술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고해상도 풀프레임 센서와 정밀한 색 재현력을 갖춘 EOS R5 Mark II에 인물의 표정과 질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두 렌즈의 조합으로 ‘기억’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전시 작품은 기억을 상징하는 원형 구조와 감정을 배제한 중립적인 인물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인간의 머리를 모티브로 한 형상을 원형으로 단순화하고, 명도와 채도, 색채의 조화를 더해 이상적인 내면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관람객은 사진 색채와 형태의 균형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호 작가는 “사진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기억 중 ‘단편적인 기억의 잔상’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작업에서는 기억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채와 원형의 조화를 통한 ‘기억의 감정’을 담았으며, ‘원형’이라는 형상을 통해 그 기억들이 하나의 완전한 형태로 모이고 연결되는 과정을 시각화했다”고 말했다.
서대호 작가는 광고와 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기업 프로젝트와 유명 인사들의 사진 작업을 통해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평범한 피사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사진과 미술의 융합을 시도한 새로운 개념의 작품을 선보이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전시는 오는 7월 13일(일)까지 캐논갤러리(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