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KT(대표이사 김영섭)는 만 34세 이하 Y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통신·식생활·생활편의 혜택을 아우르는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을 5월 19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만 34세 이하 Y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통신 · 식생활 · 생활편의 혜택을 아우르는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을 5월 19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독립을 시작한 고객들이 통신비 부담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KT를 이용 중인 가족이 있다면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할인을 통해 월 1만 원대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며, 혼자서도 모바일·인터넷 결합 및 KT Shop 단독 할인 혜택을 통해 실속 있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체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이용 요금에 따라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가전구독 사은품을 특가로 제공하고, Y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1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의 협업이다. KT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해, 매월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Y x 오뚜기 콜라보 밥상`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파우치형 카레·짜장, `가뿐한끼` 현미밥,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저당 케챂` 등 건강한 간편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춧가루·소금·후추가 한 통에 담긴 간편 양념 `고소후`도 포함돼 1인 가구의 실용성을 높였다.
Y아티스트 `띵띵클럽`이 디자인한 감각적인 패키지 박스에는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냄비 받침과 핸드타월로 구성된 Y 전용 굿즈가 담겨 있어, 식사 시간에도 KT만의 감성을 더했다.
오뚜기와의 협업은 오프라인 소통으로도 이어진다. 6월부터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인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와이로운 푸드트럭`이 순회하며 건강한 식사를 나누고, 서울의 `오키친 스튜디오`와 부산의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는 `Y x 오뚜기 간편식 패키지`를 연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필수 요소인 청소 서비스도 포함됐다. KT는 청소 전문 플랫폼 `청소연구소`와 제휴해, 원룸·에어컨 등 소형 평형에 최적화된 청소 쿠폰팩(최대 3.3만원 상당)을 월 2,000명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청소가 익숙하지 않은 1인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 혜택은 KT Y 전용 플랫폼인 `Y박스` 앱을 통해 혜택 응모 및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Y박스 앱에서는 캠페인 소식뿐 아니라 Y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KT 마케팅혁신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막 독립을 시작한 Y세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며, "오뚜기와의 협업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통신·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 앞으로도 KT는 Y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