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수출입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억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반면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수출은 반도체(16.9%)·자동차 부품(5.4%)·선박(15.6%)·무선통신기기(6.3%) 등의 증가가 견인했고, 승용차(△4.1%)·석유제품(△13.8%)은 감소했다.
수출 대상국별로는 중국(3.9%)·유럽연합(18.4%)·베트남(6.3%)·대만(58.2%)·중동(1.7%)은 증가한 반면, 미국(△6.8%)·일본(△5.3%)·호주(△7.6%)는 감소했다. 특히 중국은 4개월 만에 반등했고, 미국은 증가세에서 감소 전환됐다.
월별 수입액 및 증감률 추이
수입은 기계류(7.9%)·석유제품(0.7%)·조제식품(2.9%) 등이 증가했으며, 원유(△19.9%)·메모리 반도체(△8.7%)·승용차(△2.8%) 등은 줄었다. 소비재 수입은 소폭 감소(△2.1%)했고, 자본재는 8.7% 증가하며 제조용 장비(31.7%)와 정밀기기(8.6%) 등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0.6%)·미국(2.2%)·일본(8.4%)·베트남(10.9%)·대만(0.9%)은 증가했고, 중동(△26.1%)·유럽연합(△5.2%)·호주(△6.8%)는 감소했다. 특히 원유 수입단가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12.7% 하락해, 전체 원자재 수입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