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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의장, `대한민국 재계 지도` 포럼서 가치투자 미래 조망
  • 김종화 기자
  • 등록 2025-05-14 14: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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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정부 출범 직후 첫 포럼...국내 주식시장과 기업 미래 전망 제시
  • `한국의 무디스 매뉴얼` 평가받는 재계 지도 출간 기념행사 개최
  • 50대 대기업 비즈니스 전략·지배구조 총망라한 브리핑북 참가자 전원 증정

더밸류뉴스와 예스24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을 오는 6월 12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더밸류뉴스와 예스24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을 오는 6월 12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언론사 주최 행사로, 한국 주식시장에 가치투자를 정착시킨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이 의장은 `주식시장과 가치투자의 미래`를 주제로 현 주식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새 정부의 증시 공약이 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주 더밸류뉴스 편집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심도 있는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포럼의 기반이 된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는 출간과 동시에 서점가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화제작이다. 이 책은 삼성, SK, LG 등 국내 50대 대기업집단의 비즈니스 전략과 지배구조, 오너 가계도, 유망 상장계열사를 최초로 종합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워런 버핏이 참고할 만한 `한국의 무디스 매뉴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2025 공정위 대기업집단 브리핑북`과 `별세개 모음집`(PDF)이 제공된다. 브리핑북에는 최신 공시대상기업집단 동향이 수록되어 있으며, 별세개 모음집은 273개 상장사를 투자 매력도에 따라 등급화한 자료집이다.

 

포럼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더밸류뉴스나 버핏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행사장은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한강변 3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는 더밸류뉴스 편집국(02-6071-1112)으로 하면 된다.

 

더밸류뉴스와 예스24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을 오는 6월 12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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