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국내 유일의 청소 및 건물·시설 유지관리 전문 전시회인 ‘CLEAN KOREA SHOW 2025’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 유일 청소위생 · 건물관리 전문 전시회 `CLEAN KOREA SHOW 2025`가 2025년 6월 18일(수)~20일(금)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청소기기 및 용품 △건물 유지관리 △방역 및 공기정화 △보안 및 안전 △스마트 빌딩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청소·방역·시설관리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 시장 트렌드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AI 기반 로봇 청소기술이 전시회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키논로보틱스, 클로봇, 라이노스(휠리), 세림로보틱스 등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로봇 청소기의 실시간 시연과 체험존도 마련돼 관람객은 실제 성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린텍, 클레온, 스마일제우스, 스팀지니 등 국내외 주요 청소 장비 기업들도 고성능 스팀 세척기, 친환경 청소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산업의 최신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공기청정기, 방역 장비, 스마트 빌딩관리 시스템 등 건물관리 관련 전 품목도 아울러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바이어 초청 구매 상담회’가 병행돼 건물관리 용역사, 지자체, 공공기관 등 실수요자와 참가 기업 간의 1:1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진다.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2025 공중위생관리 책임자 위생교육’,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전시회에 더욱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