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아 5월 연휴기간(5월 1일~6일) 공항 내 혼잡관리 상황과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아 5월 연휴기간(5월 1일~6일) 공항 내 혼잡관리 상황과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 장관은 인천공항의 연휴기간 혼잡관리 대책을 확인하며 "6일간의 연휴 동안 일평균 9.7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면서 "여객 흐름에 맞춰 수속처리 시설과 인력 등을 탄력적으로 가동하여 신속한 출국과 승객 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와 셀프백드랍 시설 및 보안검색장, 항공기 탑승구를 차례로 점검하고, 출국장 내 대기열 상황과 항공사·공항공사의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지침 이행 현황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박 장관은 항공사 근무직원 및 보안검색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관·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보안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며, 그때까지 승객 안내 및 보안 검색을 차질 없이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에어부산 화재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 시 국제민간항공기구에도 국제기준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장관은 "긴 연휴기간 동안 자칫 안전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현장 종사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매뉴얼 준수, 승객 안내, 혼잡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