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온라인삼국지2’ 초심 서버 1주년 기념 역대급 점핑 혜택 쏟아진다
  • 김종화 기자
  • 등록 2025-04-25 19:02:06

기사수정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온라인삼국지2’의 인기 서버 ‘초심’이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삼국지2 포스터

2024년 4월 첫 선을 보인 ‘초심’ 서버는 오리지널 전장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이계의 낙양, 어둠의 남만 등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전장의 밸런스 조정과 아이템 시세 관리 등 운영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으며 지난 1년간 탄탄한 서비스를 이어왔다.

 

이번 1주년 대축제에서는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90레벨 점핑 캐릭터와 +10 구룡장비 세트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비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중반부 주요 콘텐츠를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평소 특정 시즌에만 진행되던 전마 이벤트, 유저 참여형 OX 퀴즈, 공식 방송인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삼국지2’는 가장 처절한 전장 ‘핏빛 홍릉’과 업데이트 예정인 캐릭터 신규 스킬을 미리 공개하며, 향후 콘텐츠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신규 스킬 예상’ 이벤트를 통해서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까지 선물한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호형 대표는 “지난 1년간 온라인삼국지2와 초심 서버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1주년 축제를 통해 더욱 깊은 재미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 중심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오래도록 함께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원한 나무 그늘 속 한걸음…도심 속 천연 여름쉼터 ‘도시숲 10선’ 산림청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을 맞아 시민들이 시원하게 산책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을 1일 발표했다.도시숲은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보다 3~7℃ 낮은 ‘천연 그늘 쉼터’로 기능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방출하며 열기를 식히는 역할을 하며, 기후변화 시대에 도심 ...
  2. 소방청,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과학적 대응체계 강화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7월 2일, 전기차 화재에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하고 전국 소방관서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2023년 3월 발간된 초판 이후, 현장 대응성과 과학적 정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면서 화재 양상도 다양..
  3.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연간 26억 원…“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무임 승차나 타인 명의 교통카드 사용 등 ‘부정승차’가 해마다 수만 건씩 적발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단속 강화와 함께 형사·민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부정승차 단속 건수가 연평균 5만 6천여 건, 단속 금액은 .
  4.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3%로 상승…"경제·민생 정책" 호평 한국갤럽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63%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부정평가 23%보다 40%포인트 높은 수치로, 응답자들은 긍정평가 이유로 `경제·민생 정책`(15%)과 `추진력·속도감`(13%)을 가장 많이 꼽았다.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5. “무단 주차에 사고 위험까지”…전동킥보드 민원 급증, 권익위 ‘민원주의보’ 발령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와 관련된 민원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국민권익위는 30일,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 27,423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