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2025년 4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41%의 지지를 얻어 경쟁 후보들을 압도하고 있으며,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도 모두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NBS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41%의 지지를 얻어 경쟁 후보들을 압도하고 있으며,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도 모두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표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41%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홍준표·김문수(각각 10%), 한동훈(8%), 안철수·이준석(각각 3%)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이재명 지지율은 각각 87%, 72%로 높은 충성도를 보였다.
이 대표는 가상 3자 구도에서도 확고한 선두를 지켰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구도에서는 이재명 46%, 김문수 25%, 이준석 9%였고, 홍준표와 한동훈, 안철수와의 대결에서도 모두 1929%포인트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293%가 이재명을 선택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후보에 따라 34~64% 수준으로 분산된 지지를 보였다.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도 이재명이 43%로 1위를 차지했으며, 홍준표·김문수(각각 25%), 한동훈(22%), 이준석(16%)이 그 뒤를 이었다. 진보층과 중도층 모두에서 이재명에 대한 호감도가 각각 79%, 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치지형 인식 조사에서는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응답자가 50%로 `정권 재창출` 응답자 39%보다 높았다. 이는 중도층의 58%가 정권 교체를 지지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반면, 보수층은 76%가 정권 재창출을 지지했다.
대선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리더십과 위기 대응 능력`(35%)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이 많았고, 이어 `도덕성과 청렴성`(20%), `정책 실현 가능성`(16%) 순이었다.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은 리더십을,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중시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5%, 조국혁신당 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해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