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 U+, 고객 경험에 캐릭터 더했다…`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출시
  • 김종화 기자
  • 등록 2025-04-21 11:02:46

기사수정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SAMG엔터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LG U+, 고객 경험에 캐릭터 더했다...`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출시

`유플러스닷컴`에서 판매되는 세트의 가격은 6만 9천 9백 원으로, 5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따뜻한 이야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는 캐치! 티니핑은 유튜브와 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 회를 넘긴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사랑의 하츄핑` 관객이 124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K-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에 오르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캐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엑스플러스(XPLUS)와 협업해 제작한 `캐치! 티니핑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이날부터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

 

총 5천 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세트는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또는 그립톡, 레디백, 넥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로 구성된다.

 

고객은 A16 케이스와 그립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포토카드는 LG유플러스 고객에게만 증정된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부터 키즈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방영 25주년을 맞아 아이폰16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출시해 MZ세대 고객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트라이브 상무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7시 유플러스닷컴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 LIVE`를 통해 캐치!티니핑 한정판 굿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라이브 방송 중 추첨을 통해 방송 중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티니핑 월드 in 판교` 입장권(부모 2매, 자녀 1매)을 증정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원한 나무 그늘 속 한걸음…도심 속 천연 여름쉼터 ‘도시숲 10선’ 산림청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을 맞아 시민들이 시원하게 산책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을 1일 발표했다.도시숲은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보다 3~7℃ 낮은 ‘천연 그늘 쉼터’로 기능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방출하며 열기를 식히는 역할을 하며, 기후변화 시대에 도심 ...
  2. 소방청,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과학적 대응체계 강화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7월 2일, 전기차 화재에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하고 전국 소방관서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2023년 3월 발간된 초판 이후, 현장 대응성과 과학적 정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면서 화재 양상도 다양..
  3.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연간 26억 원…“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무임 승차나 타인 명의 교통카드 사용 등 ‘부정승차’가 해마다 수만 건씩 적발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단속 강화와 함께 형사·민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부정승차 단속 건수가 연평균 5만 6천여 건, 단속 금액은 .
  4.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3%로 상승…"경제·민생 정책" 호평 한국갤럽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63%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부정평가 23%보다 40%포인트 높은 수치로, 응답자들은 긍정평가 이유로 `경제·민생 정책`(15%)과 `추진력·속도감`(13%)을 가장 많이 꼽았다.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5. “무단 주차에 사고 위험까지”…전동킥보드 민원 급증, 권익위 ‘민원주의보’ 발령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와 관련된 민원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국민권익위는 30일,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 27,423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