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관세청이 4월 11일 발표한 ‘2025년 4월 1일~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1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고, 수입은 197억 달러로 6.5% 늘어나 무역수지는 1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현황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증가한 21.9억 달러로 집계됐다. 4월 초 수출 흐름은 3월(13,835억 달러)보다 개선된 모습이며,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같은 기간 2,082억 달러에서 1,091억 달러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32.0%), 승용차(11.9%), 자동차 부품(10.5%) 등이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특히 반도체는 수출 비중이 18.3%로 전년 대비 2.5%p 상승하며 대표 수출 효자 품목으로서 위상을 회복하고 있다. 반면 석유제품(△3.9%), 컴퓨터 주변기기(△14.1%) 등은 부진했다.
수출 대상국별로는 유럽연합(30.6%), 베트남(14.3%), 중국(8.8%), 일본(0.7%) 등 주요국 대부분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0.6% 감소하며 다소 주춤했으며, 상위 3개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전체의 49.5%를 차지했다.
수입 부문에서는 원유(10.2%), 반도체(15.5%), 기계류(10.3%) 등이 증가한 반면, 가스(△19.1%), 석유제품(△7.3%)은 감소했다. 특히 에너지 수입 총액은 1.2% 줄어들며 국제 유가와 수입량 변동의 영향을 받았다.
국가별 수입에서는 일본(15.1%), 호주(19.9%), 중국(4.7%), 미국(2.3%) 등에서 증가했으며, 유럽연합으로부터의 수입은 18.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