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삼성전자가 8일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6조 6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8일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6조 6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번 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4.24%, 영업이익이 1.69%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9.8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15% 소폭 감소했다.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된 수치로, 결산이 완료되기 전 투자자들의 예측과 판단을 돕기 위한 잠정 자료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도입했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정보 제공을 지속해 왔다.
삼성전자는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투자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실적 발표 전 사전 접수된 주주 문의사항 중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직접 답변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주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에 집중하겠다”며, 경영 현황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