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해 도내 가족친화기업 재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0.5&0.75잡’ 단축근무 참여자를 모집하고, 급여보전 및 대체인력 고용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3일부터 경기도 내 가족친화기업에 재직 중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0.5&0.75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3일부터 경기도 내 가족친화기업에 재직 중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0.5&0.75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 돌봄, 육아, 학업 등 다양한 사유로 근무시간 조정이 필요한 노동자들에게 단축근무를 허용하고, 이에 따른 급여 감소를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자는 주 20~38시간의 단축근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의 단축급여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축근무자의 업무를 나눠 수행하는 동료 노동자에게는 인원 수에 따라 월 최대 20만 원의 업무분담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를 통해 기업 내 인력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상호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단축근무로 생기는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이 대체인력을 새로 채용하면, 신규 채용 인력 1인당 월 최대 120만 원의 추가고용장려금도 지원된다.
신청은 4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단축근무를 희망하는 노동자와 가족친화 환경을 구축하려는 기업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일터 문화가 도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