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x한국 코카-콜라, 전국 12개 단체와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3일 ‘2025 바다쓰담 캠페인’ 결과 보고회를 열어 올해 해양 정화 활동 성과와 함께 2025년 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공동 추진해 온 해양 보호 캠페인이다. 2025년까지 6년간 누적 69개 팀, 1만3895명의 시민이 참여해 655회의 정화 활동을 진행해 총 206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바다쓰담 캠페인에는 버블리,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단법인 섬즈업, 시화호지속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내 최초 ‘R&D·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수출과 개조 개발 등을 위한 자체 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됐다. 기존에는 군에 납품한 장비를 빌려 국내외 전시회 등에 활용했지만 관련 법 개정으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면서 연구개발(R&D)과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3사업장에서 연구개발(R&D) 및 마케팅용 K9A1 자주포 출하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장비는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에 첫 전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 방산업체는 군 장비를 일정 기간 빌려 방산
제네시스가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G80·GV80 2.5 터보 모델 1천대를 대상으로 월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8040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대급 수준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G80 · GV80 2.5 터보 모델 1천대를 대상으로 월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8040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대급 수준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8040 프로모션’을 통해 G80과 GV80(쿠페 포함) 2.5 터보 모델에 한정해 월 40만원대의 납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했다.
두 차종 모두 2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빌리티 차량 반납 유예 할부’의 원금 유예율을 기존 60%에서 68%로 상향했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동안 차량 가격 일부를 유예하고 만기 시 반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잔금과 이자만 납부하면 돼 초기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G80 구매 시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혜택 300만원과 프로모션 특별조건 200만원을 더해 총 500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매각 후 15일 이내 신차를 구매할 경우 적용되는 트레이드 인 혜택 200만원을 더하면 최대 700만원까지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유예율 68% 기준 월 40만원대 납입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기존 60% 적용 대비 약 649만원의 추가 혜택이 발생한다. 이는 차량가격 5,990만원, 36개월 이용, 금리 4.7%, 선수율 6% 기준으로 산출됐다.
GV80 역시 코리아 세일 페스타 500만원, 프로모션 특별조건 200만원, 트레이드 인 200만원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9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일 조건에서 유예율 68% 적용 시 월 40만원대 납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약 716만원의 혜택이 추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제시됐다. 기준 차량가격은 6,945만원이며 이용기간 36개월, 금리 4.7%, 선수율 8%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040 프로모션’ 상세 조건을 안내하고 있으며, 내연기관 전 차종의 오토 할부 금리도 0.5% 인하해 구매 부담을 한층 낮췄다.
회사 관계자는 “11월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맞물려 제네시스를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라며 “특별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서비스와 상품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